
KIA는 22일 "투수 유동훈과 포수 김상훈이 최근 코칭스태프 및 구단 관계자와 면담을 한 뒤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동훈은 1999년, 김상훈은 2000년 해태에 입단해 줄곧 해태-KIA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유동훈은 465경기에서 36승 59세이브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고, 김상훈은 1,388경기에서 타율 2할4푼2리, 홈런 67개를 기록했다.
유동훈과 김상훈은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 지금까지 선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감독님 이하 코칭스태프, 선수단 동료 선후배를 비롯해 프런트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타이거즈 선수로 뛰었던 자부심과 과분했던 팬들의 사랑을 가슴 속 깊이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동훈과 김상훈의 은퇴식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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