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25회 CBS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가 22일 강원도 홍천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남고부 12개, 여고부 14개, 남중부 16개, 여중부 9개 등 총 51개 팀이 참가한다.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열전을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CBS배 중고대회는 명실상부한 한국 배구 스타의 산실이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과 신진식 삼성화재 코치는 물론, 문성민(현대캐피탈)과 김연경(페네르바흐체) 등 대부분의 남녀 국가대표 선수가 CBS배 중고대회를 거쳤다.
지난 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송림고에 패해 4연패가 좌절된 남성고의 명예 회복 여부가 관심이다. 여고부에서는 지난 7월 대통령배에서 우승한 수원전산여고가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해 우승팀 대구여고와 대통령배 결승에 올랐던 목포여상이 유력한 경쟁 후보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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