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1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 5차전에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오타니 쇼헤이의 직구를 잡아당겨 좌전안타를 만들었다.
이어 이마미야 겐타의 좌전적시타와 야나기타 유키의 1루 땅볼로 2점을 더 뽑았다.
그러나 이대호는 이날 진루는 이걸로 끝이었다.
3회와 5회 삼진, 8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연장 11회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4-0으로 앞서던 소프트뱅크는 7회 2사 1·3루에서 오노 쇼타에게 2타점 2루타와 니시가와 하루키에게 1타점 3루타를 맞아 3-4까지 추격당했다.
양팀은 3승 3패로 20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리는 7차전에서 일본시리즈 진출권을 가린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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