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자리를 위해 10경기 정도 긴장된 경기를 했다. 오늘 의외로 그런 부담을 떨쳐버린 것 같다. 아직 한 경기를 했지만, 그저께 롯데전보다 편하게 준비했던 것 같다.
박용택이 1회부터 욕심을 내지 않고 볼넷을 골라줬다. 중심타선이 터져야 하는데 이병규, 이진영의 연속 안타가 나오면서 경기가 쉽게 풀렸다.
투수를 많이 쓴 것은 오히려 잘 됐다. 한 번씩 던져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못 던진 투수들이 던졌다. 쉬는 것보다 던지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패장 NC 김경문 감독
첫 경기가 생각보다 내용이 안 좋아서 아쉽다. 팬들에게도 죄송하다. 웨버의 등판은 준비했던 것이다. 다만 이재학이 그렇게 부담을 많이 가질 줄은 몰랐다. 웨버도 나가자마자 큰 펀치를 맞아 선수들의 몸도 무거워진 것 같다.
1패니까 빨리 잊고 2차전을 준비하겠다. 뒤까지 내다볼 여유는 없다. 홈에서 1승1패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창원=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