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전 총통부 집무실에서 1시간동안 이뤄진 면담에서 마잉주 총통은 "김정행 회장이 아시아 스포츠발전에 기여한 사항과 그동안의 스포츠 경력을 잘 알고 있으며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시 대만선수단에 대해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잉주 총통은 또 대만이 유치 신청한 2019년 동아시청소년대회의 대만 개최에 대해 한국의 협조요청과 함께 "앞으로 두 나라간의 스포츠교류가 더욱 잘 이루어져 한국과 대만이 스포츠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대만 정부 초청으로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중인 김정행 회장은 마잉주 총통 예방에 앞서 린홍도우 대만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도 면담을 갖고 두 NOC간 스포츠교류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또 25일에는 대만 교육부 장관 및 외교부 차관과도 면담을 갖고 두 나라간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번 김정행 회장의 대만 마잉주 총통 예방에는 대한체육회 김지영 국제위원장, 안희태 비서실장 및 주대만 대사가 참석했으며 대만에서는 총통부 차관, 관련국장이 배석했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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