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위원장 : 박성인 대한체육회 고문)는 지난 7월 추천인단(40인), 경기단체(56), 시도체육회(17), 출입언론사(28), 프로경기단체(9), 일반국민들로부터 2014 스포츠영웅 후보자 24명을 접수받아 이들에 대한 선정절차를 거쳐왔다.
접수된 후보자 24명은 그 후 스포츠선정위원회 보고와 선정위원별 최종후보자 추천을 거쳐 최종후보자 13명으로 압축되었으며 이들에 대한 비공개 평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공시와 인터넷 투표를 통한 국민적 인지도 조사 등을 스포츠영웅 선정에 반영했다.
2014년 스포츠영웅 선정결과는 그 후 대한체육회장 및 회장단 보고 등을 거쳤다.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선정 사업은 지난 2011년 시작돼 시행 첫 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베를린올림픽 육상(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고 손기정 옹과 해방 후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역도의 김성집 대한체육회 고문 등 2명을 선정했다.
2013년에는 1947년 보스턴국제마라톤대회 우승자인 서윤복 체육원로를 선정했다. 그러나 2012년에는 스포츠영웅 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는 박성인 대한체육회 고문을 위원장으로 김종량 부위원장(한양대 이사장) 등 부위원장 3인과 김경호 위원(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을 위시한 위원 12명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됐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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