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리디아 고가 2015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심리학과에 지원해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외국에서 우리나라 초·중·고교에 상응하는 학교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한국에서 태어나 여섯 살 때 부모를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
만 14세의 나이에 프로대회인 여자 NSW오픈에서 우승, 골프계를 놀라게 했다.
올시즌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 CME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 3승을 챙기면서 최우수 신인상 수상과 함께 세계 랭킹 3위로 시즌을 마쳤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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