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는 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틀럽(파71, 6978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에 출전한다.
김시우가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 2014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2년 만이다. 김시우는 당시 공동 32위로 대회를 마쳤다. 2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김시우는 강력한 우승후보가 되어 돌아왔다.
전 세계 상위 30명의 골퍼만 출전할 수 있는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는 공동 10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말 세계랭킹 278위에서 현재 58위까지 끌어올린 김시우는 PGA투어가 발표한 올해의 신인상 후보에도 올랐다.
PGA투어 통산 8승의 최경주(46, SK텔레콤) 역시 이번 대회 우승후보다. 최경주는 2011년부터 치러진 이 대회에서 4번 중 2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지난 10월 최경주가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지난해에는 치러지지 않았다. 최경주가 4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은 출전하지 않는다. 박성현은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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