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혁은 6일부터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 이시오카골프클럽(파71, 7071야드)에서 펼쳐지는 JGTO 혼마 투어월드컵(총상금 1억엔)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선두그룹과는 1타 차다.
김승혁은 2014년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김승혁은 같은 해 10월 JGTO 도카이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2014년 JGTO 신인왕을 차지했다.
송영한(25, 신한금융그룹)이 1타 차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송영한은 중간합계 5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송영한은 JGTO 2015년 신인왕을 차지했고, 현재 JGTO 상금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혼마 투어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이경훈(25, CJ오쇼핑)의 타이틀 방어에는 빨간 불이 켜졌다. 이경훈은 1오버파 72타 공동 7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경훈은 지난해 2위 그룹을 1타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상현(33, 동아제약)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49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상현은 같은 날 치러지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의 지난 대회 우승자다. 하지만 지난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최경주가 프레지던츠컵 수석 부단장으로 활동함에 따라 열리지 않았다. 협회는 디펜딩 챔피언은 직전년도 대회 우승자로 규정하므로, 박상현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디펜딩 챔피언으로 규정하지 않았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