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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언더파 기분 좋은 출발

2016-10-06 17:44:53

전인지가1라운드8번홀티샷후공을바라보고있다.여주=박태성기자
전인지가1라운드8번홀티샷후공을바라보고있다.여주=박태성기자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1년 만에 참가한 국내 대회에서 기분 좋게 1라운드를 출발했다.

전인지는 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장(파72, 6680야드)에서 열린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전인지는 선두 김지현(한화)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전인지는 12번 홀(파4)에서야 첫 버디를 잡아냈지만, 그때부터 시동이 걸렸다. 1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한데 이어 16번과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전인지는 “올 시즌 처음으로 국내 팬들 앞에 서는 대회인 만큼, 성적보다도 팬들과 호흡하고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선두 김지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냈다. 대상 포인트 1위 박성현(넵스)의 불참으로 이 부문 역전을 노리는 고진영(넵스)은 2언더파 70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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