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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줄이지 못한 이경훈, 일본오픈 공동2위

2016-10-16 16:08:05

이경훈자료사진
이경훈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이경훈(25, CJ오쇼핑)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메이저대회인 일본오픈에서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경훈은 16일 사이타마현 사야마 골프클럽(파70,7208야드)에서 열린 일본오픈 골프선수권(총상금 2억엔)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278타를 적어냈다. 이경훈은 이케다 유타(일본)와 동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경훈은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머물렀지만 2라운드에서 공동 1위까지 점프했다. 3라운드에서는 공동 2위로 선두권을 유지하며 우승을 노렸다. 하지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우승은 5언더파 275타를 친 마츠야마 히데키(일본)가 차지했다. 마츠야마 히데키는 무빙데이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무빙데이에서만 5타를 줄였다. 최종라운드에서는 버디 5개, 보기 4개로 1타를 줄였다.

일본오픈 출발이 좋았던 류현우(35)는 1언더파 279타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류현우는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고, 2라운드에서는 이경훈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이글, 버디, 보기, 더블 등을 적어내며 기복이 심한 경기를 펼친 류현우는 무빙데이에서 트리플보기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영한(25, 신한금융그룹)은 13오버파 293타로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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