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는 20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스포츠매체 ‘스터프’의 보도를 인용해 윌리엄스의 발언을 소개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 19일 그동안 함께 했던 캐디 제이슨 해밀턴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리디아 고와 해밀턴은 2014년부터 10승을 합작했고, 리디아 고는 올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또 지난해에는 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다. 하지만 최근 3개 대회에서 성적이 부진했고, 특히 지난주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공동 51위에 그쳤다.
한편 골프다이제스트는 리디아 고가 기존 캐디와 결별을 결정한 데는 리디아 고 부모님의 의견도 작용을 했고, 한국계인 리디아 고와 그 부모들의 결정에 대해 ‘한국 선수들이 캐디를 자주 교체하는 경향이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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