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미(28, 노부타그룹)는 20일 효고현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 6523야드)에서 열린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GC 레이디스(총상금 1억 4000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36위를 기록했다.
버디2개, 보기 2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낸 이보미는 단독선두 류 리쓰코(일본)와 5타 차다.
이보미는 지난주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지난 19일, 협회는 대회 시작 전날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진행한 이보미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보미는 "휴식을 즐겁다. 하지만 놀기만 한 것은 아니다. 라운드를 하고 코치에게 체크를 받았다"며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아주 중요하니까요"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보미는 "스윙에 위화감이 있으면 계속 생각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퍼팅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즐겁게 경기하지 않으면 골프는 잘 안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JLPGA투어는 이 대회를 포함해 총 5개가 남았다. 이보미의 JLPGA투어 통산 20승까지 남은 승수는 단 1승. 시즌이 막바지로 갈 수록 이보미의 우승이 간절해지는 이유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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