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10일과 14일 콜롬비아와 세르비아를 상대할 축구대표팀의 A매치가 각각 수원월드컵경기장,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두 경기 모두 경기 시간은 저녁 8시다.
축구협회는 지난 19일 두 나라와 국내 평가전 성사 소식을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경기장과 시간이 미정이었다. 결국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수원에서 콜롬비아를 상대한 뒤 14일 울산에서 세르비아와 격돌을 확정했다.
세계랭킹 13위의 강호 콜롬비아와 역대전적은 2승2무1패로 한국이 앞선다. 다만 가장 최근의 대결이 2005년 1월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
38위인 세르비아는 1승1패다. 2009년 영국 런던에서 0-1로 패했지만 2011년 6월 서울에서는 당시 박주영(서울)과 김영권(광저우 헝다)의 연속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한편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는 30일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A매치에 나설 축구대표팀을 공개한다. 이번 대표팀은 23명 전원을 해외파로 구성했던 지난 유럽 원정 평가전과 달리 K리거가 합류하는 최정예 선수 구성이 될 전망이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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