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FA 올해의 선수는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이 투표에 참가한다. 1~3순위를 선정해 1순위 5점, 2순위 3점, 3순위 1점이 주어지는 방식. 여기에 기자단과 팬 투표도 합산된다.
한국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호날두가 아닌 메시를 1순위에 놓았다. 2순위는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3순위가 호날두였다.
호날두와 메시에게 표가 몰렸다. 호날두가 43.16%, 메시가 19.25%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몇몇 감독과 선수들은 자신의 국가, 혹은 같은 팀에서 뛰는 선수들을 선택하기도 했다. 벨기에 주장 에당 아자르(첼시)는 소속팀 은골로 캉테(첼시)에게 1순위 표를 던졌고, 코스타리카 오스카 라미레즈 감독은 1순위로 케일러 나바스(레알 마드리드)를 지목했다. 독일 요아킴 뢰브 감독도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에게 표를 줬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호날두와 메시는 서로를 뽑지 않았다. 둘은 각각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장으로 투표에 참가했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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