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대회 참가가 어떤 의미를 갖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도 장관은 "안전과 평화올림픽 정신을 구현할 수 있다"면서 "여기에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흥행까지도 성공하게 되는 의미까지 세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IOC가 보다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장관은 "내년 2월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북한도 오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면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북한의 출전과 관련한 모든 경비뿐 아니라 훈련도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내포하는 의미도 크다"고 힘주어 말했다.
남북 대치 상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드러냈다. 도 장관은 "북한의 참가가 남북 화해와 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금은 남북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지만 올림픽을 통해서 평화 국면으로 간다면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정신을 그대로 구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테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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