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당한 충격패였다.
10월30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에서 승격팀 지로나FC에 1-2 역전패를 당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모습이었다. 라파엘 바란이 빠진 수비는 흔들렸고, 미드필더와 공격진도 우왕좌왕했다.
하지만 토트넘전 패배로 31경기 만에 조별리그 패배를 기록했다.
특히 2008년 11월 유벤투스전 0-2 패배 이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처음 당한 두 골 차 패배. 2016년 1월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 이후 레알 마드리드가 당한 가장 큰 패배이기도 하다.
또 8년 만에 잉글랜드 클럽에 당한 패배였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 골문을 두 번이나 연 토트넘 델레 알리는 데이비드 베컴, 스티븐 제라드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전 두 골을 기록한 세 번째 잉글랜드 선수가 됐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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