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0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KSPO와 IBK 기업은행 2017 WK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지난 1차전 원정경기에서도 따이스와 이민아, 장슬기의 연속 골에 3-0으로 승리했던 현대제철은 2차전에도 전반 15분과 38분에 연거푸 터진 조소현의 멀티골과 후반 추가시간 따이스의 쐐기골을 묶어 3골차 완승을 거뒀다. 결국 1, 2차전 합계 6-0으로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우승했다.
'라이벌' 이천 대교에 이어 KSPO까지 현대제철의 '아성'에 도전했지만 모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천 대교는 올 시즌을 끝으로 사실상 팀이 해체되는 만큼 현대제철의 외로운 싸움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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