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에 1-2로 졌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3-5-2 포메이션을 선택했고,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 공격은 다소 정적이었다.
결국 전반에만 연거푸 2골을 헌납하며 끌려다녔다. 전반 13분 제이미 바디, 전반 추가시간 리야드 마레즈에게 연속 골을 내줬다.
다급해진 포체티노 감독이 가장 먼저 꺼내든 카드가 손흥민이었다. 후반 12분 무사 시소코가 나오고, 손흥민이 투입됐다. 포메이션도 4-4-2로 바꿨다. 이어 후반 24분에는 무사 뎀벨레 대신 페르난도 요렌테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32분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대신 에릭 라멜라가 투입됐다.
후반 34분 만회골이 터졌다. 손흥민의 발끝에서 골이 시작됐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손흥민이 내준 패스가 라멜라에게 떨어졌고, 라멜라는 곧바로 해리 케인에게 공을 전했다. 케인은 침착하게 골문을 열었다.
이후 토트넘의 공세가 계속됐다. 레스터시티에 위협적인 역습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동점골을 위해 계속 레스터시티를 두드렸다. 손흥민이 후반 추가시간 때린 슈팅도 빗나갔다. 하지만 끝내 동점골을 터지지 않았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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