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과 1차전은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린다. 이어 멕시코와 2차전 장소는 로스토프 온 돈이다. 니즈니노브고로드와 로스토프 온 돈은 약 1300km(육로 기준) 떨어져있다. 또 로스토프 온 돈에서 독일과 3차전이 열리는 카잔은 약 1500km 거리.
약 2800km 이동거리지만, 최악의 동선은 아니다.
한국이 조별리그를 치르는 3개의 경기장을 포함해 나머지 경기장은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몰려있다. 그 중에서도 최남단 소치도 피했다.
이동거리가 3000km에 이르는 탓에 베이스캠프 선정이 중요해졌다. 이미 대한축구협회에서 1차 답사, 신태용 감독이 2차 답사를 마친 상황. 신태용 감독은 E-1 챔피언십을 위해 3일 귀국하고, 대신 김남일 코치가 러시아에 남아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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