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본부장은 월드컵에 세 차례 출전했다. 거스 히딩크 감독과 함께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을 거쳐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끌었다. 안정환과 함께 한국 월드컵 최다골을 기록했다.
박지성 본부장이 강조한 부분은 부상 방지다.
한국은 2일(한국시간) 열린 조추첨에서 독일(1위), 멕시코(16위), 스웨덴(25위)과 함께 F조에 속했다. 냉정하게 1승의 제물은 없는 것이 현실.
박지성 본부장은 "세 팀을 상대로 잘 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결국 부상없이 얼마나 팀으로서 잘 준비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남은 기간 집중해서 최대한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의 모습들을 월드컵에서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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