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한국시간) 러시아 크렘린궁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 추점식이 열렸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디펜딩 챔피언' 독일(1위), 멕시코(16위), 스웨덴(25위) 등과 함께 F조에 편성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위인 독일이 F조 최강자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은 멕시코-스웨덴 등과 16강 진출을 두고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오소리오 감독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신태용 감독을 두고 "2016 브라질 올림픽에서 한국을 이끌었다. 낮은 데부터 차근차근 과정을 밟고 올라왔다. 선수들과도 친숙한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독일이라는 큰 산이 있지만 오소리오 감독은 주눅 들지 않았다. 그는 "어려우면서도 아주 좋은 그룹이다"라고 F조를 평가하고 "독일을 원했다"고 밝혔다.
스웨덴에 대해서는 "4-4-2 전술을 사용하고 좋은 수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강력하고 역동적인 축구를 구사한다"고 전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6월 24일 러시아 로스토프 온 돈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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