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은 감독 교체에 대해 "새 시즌을 준비하며 전남의 현 상황을 잘 이해하고 함께 극복할 감독, 선수들과 소통하며 원팀으로 만들 젊고 패기있는 감독, 위기 극복 능력과 지도력이 검증된 지도자가 필요해 유상철 감독을 선임했다"고 소개했다.
유상철 감독은 현역 은퇴 후 2011년 7월부터 1년 반 동안 대전 시티즌을 지도했다. 이후 울산대 감독을 맡다 전남 지휘봉을 잡고 K리그로 돌아왔다.
유상철 감독은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내년 시즌을 위한 퍼즐을 맞춰가겠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팬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남은 새 시즌을 준비하며 기존의 선수지원팀을 전력강화실로, 홍보마케팅팀을 홍보마케팅실로 변경했다. 김인완 광양제철고 감독과 정용진 차장이 전력강화실장, 홍보마케팅실장으로 보직 변경했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