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교토상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정우영은 주빌로 이와타를 거쳐 2014년부터 2년 동안 빗셀 고베에서 뛴 경험이 있다.
스포니치아넥스는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역전을 만드는 예술적인 프리킥을 성송시켰다. 186cm 키에도 발 기술이 뛰어나 내년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유력하다. 커리어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5년 동안 J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고, 빗셀 고베에서도 2년 활약했다. 클럽 사상 최초 외국인 주장을 맡는 등 인격도 좋다"고 설명했다.
정우영이 빗셀 고베로 이적하면 독일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와 호흡을 맞춘다.
스포니치아넥스는 "빗셀 고베는 전 독일 국가대표 포돌스키를 영입하고도 9위로 중위건에 머물렀다. 포돌스키도 이적 후 15경기 5골에 그쳤고, 팀 득점도 J리그 11위인 40골이었다"면서 "세계적인 스트라이커에 결정적인 패스를 넣어줄 사령탑 영입이 필수적이었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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