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매체는 먼저 트레이드설을 접한 추신수의 반응을 소개했다. 추신수는 스타텔레그램을 통해 "(트레이드는) 야구의 일부다. 트레이드 소문을 접한 누구도 행복하지는 않을 것이다. 난 4년동안 이곳에 머물렀다. 레인저스 구단이 좋다. 동시에 구단의 상황을 이해한다. 그 부분에 대해 특별히 걱정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텔레그램은 추신수가 텍사스 유니폼을 입은 2014년 이래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팀 공헌도 역시 높았다고 설명했다. '추신수는 텍사스가 트레이드해야만 하는 선수가 절대 아니다'라고 했다.
추신수는 텍사스에서 뛴 지난 4시즌동안 총 46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9, 64홈런, 217타점, 275득점, 출루율 0.358을 기록했다. 신시내티 시절만큼 뛰어난 기록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존 다니엘스 단장은 스타텔레그램을 통해 "추신수는 2013년 신시내티에서 굉장한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우리는 추신수가 2013년처럼 계속 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영입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생산적인 타자다. 매우 생산적인 타자"라고 말했다.
만약 추신수가 없었다면 텍사스가 2015년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겠냐는 질문에 다니엘스 단장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 매체는 텍사스에 추신수만큼 출루 능력이 뛰어난 타자는 없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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