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는 등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조영욱은 차세대 한국 축구를 이끌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많은 축구팬으로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흡사하다는 평가도 받았다.
그동안 서울을 대표하는 공격수였던 데얀과 재계약을 맺지 않은 서울은 조영욱의 영입을 통해 2018시즌의 새로운 출발을 노린다. 서울은 지난 2005년 박주영을 영입하며 얻은 유무형의 효과를 조영욱을 통해 다시 한번 맛본다는 구상이다.
고려대 입학과 함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U리그 12경기에서 6골을 넣어 우승도 맛봤다. 서울은 비록 데얀과 이별은 아쉽지만 조영욱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FC서울은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를 앞둔 미드필더 신진호와 재계약도 마무리해 2018시즌을 대비한 전력 구성을 이어가고 있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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