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여름 1년의 임대를 끝나고 2020년까지 수원으로 완전 이적한 조나탄은 2017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아시아 무대에 확실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결국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톈진 테다가 조나탄의 영입을 추진했다. 수원은 거액의 이적료 수입을 무시할 수 없었고, 조나탄 역시 거액의 연봉에 결국 수원 잔류의 뜻을 굽혔다.
수원 팬으로 추정되는 많은 축구팬도 조나탄의 SNS를 찾아 감사 인사를 남기는 등 짙은 애정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로써 수원은 4명의 외국인 선수 가운데 지난 시즌 활약한 수비수 매튜(호주)와 새롭게 영입한 브라질 미드필더 크리스토밤, K리그 챌린지 부천FC에서 영입한 공격수 바그닝요까지 3명을 채웠다.
조나탄의 이적이 사실상 공식화된 가운데 영입 추진 중인 데얀의 합류 가능성을 더욱 커졌다. 지난 시즌까지 '라이벌' FC서울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한 데얀은 수원과 입단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3일 제주도 전지훈련부터 수원 선수단에 합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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