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준은 이명주와 주세종의 입대로 발생한 중원 공백을 대신하기 위한 선택이다. 2009년 대전 시티즌에서 K리그에 데뷔해 9시즌 동안 225경기에 출전해 18골 17도움을 기록했다. 2014시즌에는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되기도 했다.
병역을 마치고 서울로 합류하는 김성준의 진가는 기록보다는 실제 경기에서 두드러진다. 폭넓은 활동량과 넓은 시야로 연계 플레이에서 돋보인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에도 발탁돼 우승을 합작했다.
2018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진행 중인 서울은 정현철과 박동진, 조영욱 등 '젊은 피'의 영입에 이어 경험 풍부한 김성준까지 데려오며 신구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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