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새해 힘겨운 일정을 소화했다. 3일 스완지시티전을 치른 뒤 24시간 만인 5일 웨스트햄을 상대했다. 웨스트햄전에서는 짜릿한 동점골을 넣는 등 2경기 모두 풀타임 활약했다.
이번에는 사흘을 쉬고 윔블던을 만났다.
토트넘은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 볼 점유율이 83%였다. 슈팅도 11개(유효 3개)를 때렸다.
하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에도 마찬가지였다. 후반 7분 뎀벨레의 슛이 골대를 때리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결국 포체티노 감독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요렌테를 빼고 손흥민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손흥민이 들어가자마자 골이 연거푸 투졌다. 후반 18분 시소코의 크로스를 케인이 마무리했고, 후반 20분에는 카일 워커-피터스의 크로스를 이번에도 케인이 골로 연결시켰다. 후반 26분에는 얀 베르통언의 25야드(약 22m) 중거리 슛까지 터졌다.
한편 토트넘은 윔블던을 3-0으로 격파하면서 32강에 진출했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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