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은 최근 데얀(수원), 윤일록(요코하마 마리노스) 등을 이적시키며 새 판 짜기에 들어갔다. 여기에 FA 자격을 얻은 박주영 역시 재계약 소식이 늦어지면서 소문만 무성했다.
하지만 서울은 팀의 상징인 박주영을 붙잡았다.
K리그에서는 2005년 30경기 18골로 만장일치 신인왕을 차지했다. 서울에서의 통산 성적은 208경기(FA컵 등 포함) 65골 18도움.
박주영은 "서울과 새로운 목표를 향해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구단과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신뢰에 감사한 마음이다. 그 믿음에 보답하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팀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남은 선수생활을 서울에서 영광스럽게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주영은 곧바로 동계 전지훈련지 스페인 무르시아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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