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슬기는 2005년 포항에서 데뷔했다. 군 전역 후 포항으로 복귀한 뒤 2010년부터는 울산에서 뛰었다. 2012년 울산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이후 카타르 엘 자이시를 거쳐 2014년부터 태국 부리람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성적은 141경기 17골 14도움.
고슬기는 "인천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6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왔는데 신인 때 가졌던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인천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기 않게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고슬기는 오는 12일부터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한편 인천은 K리그 챌린지 대전과 트레이드를 통해 이호석(26)을 영입했다. 이호석은 2016년 챌린지 도움왕 출신이다. 인천은 이호석을 데려오는 대신 박명수를 대전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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