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그바의 중원 지휘 아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이 시작됐다.
전반 9분 포그바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면서 반대로 내준 공이 안토니오 발렌시아에게 연결됐다. 감각적인 아웃사이드 킥이었다. 발렌시아는 툭툭 치고들어와 왼발로 골문을 열었다.
지난 3일 에버턴전에서 마르시알, 제시 린가드의 골을 연거푸 도운 것을 포함해 4골 연속 어시스트였다. 가장 최근 4골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2009년 9월 라이언 긱스. 당시 긱스는 5골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 27분 루카쿠가 쐐기를 박았다. 다만 이번에는 포그바가 아닌 마르시알의 어시스트였다.
3-0 완승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15승5무3패 승점 50점을 찍었다.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선두 맨체스터 시티(20승2무1패 승점 23점)와 격차도 12점 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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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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