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는 29일 진천선수촌에서 남북 선수들이 28일 생일을 맞은 북한 진옥(28)을 함께 축하해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여자 아이스하키는 단일팀이 구성된 뒤 지난 25일부터 북한 선수 12명이 진천선수촌에 합류했다. 첫 이틀 훈련은 따로 진행했지만, 28일부터는 한국 선수 23명까지 총 35명이 합동 훈련에 들어갔다.
이재근 진천선수촌장은 직접 진옥에게 꽂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 기자와 1:1 채팅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