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강원도 강릉까지 이어진 KTX 열차를 타고 평창으로 이동했다.
인천공항과 평창, 강릉 등 동계올림픽 주요 경기가 열리는 장소를 연결한 고속철도에 바흐 위원장이 탑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흐 위원장은 다음달 3일과 4일 IOC 집행위원회를 열 예정이고 6일과 7일에는 총회를 개최한다. 경기장과 선수촌 등을 돌아보며 대회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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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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