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나는 20일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 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 원)에 출전한다.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자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 나서는 장하나는 각오도 남다르다. 또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어 성적도 기대해볼만 하다.
장하나는 최근 2개 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며 물오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올랐고,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서는 6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올 시즌 그린적중률 81.1448%로 1위에 오르며 날카로운 아이언샷을 뽐내고 있다.
장하나는 “스폰서 대회라서 두 달 전에 코스를 체크하러 갔었는데 매우 어렵다고 느꼈다. 도그렉 홀도 있었고, 생각지도 못한 함정들이 많아 매홀 긴장을 늦추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5차례 톱10에 오른 장하나는“BC카드 대회이기 때문에 최소 톱5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회가 찾아오면 우승까지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본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선우(25, 삼천리)도 이번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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