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석희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여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 1분33초824로 피니시라인을 통과, 최지현(전북도청·1분34초162)을 0.338초 차로 따돌리고 1,500m에 이어 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는 베테랑 곽윤기(고양시청)가 1분28초541을 기록하며 김다겸(성남시청·1분28초691)을 0.15초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보름은 동계체전 여자 일반부 3,000m에서 4년(2017년·2018년·2019년·2020년) 연속 정상을 지키면서 장거리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김보름은 21일 1,500m와 6주(팀추월)에도 출전할 예정이어서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
여자 일반부 1,000m에서는 김현영(성남시청)이 1분19초91로 결승선을 통과해 김민선(의정부시청·1분21초30)과 남예원(서울시청·1분24초11)을 제치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현영도 500m에 이어 2관왕.
[정자건 마니아리포트 기자/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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