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청 [연합뉴스TV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282157150187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직장 운동 경기부인 대구시청 여자 핸드볼팀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인 지난 4월 술자리에 불려가 팔짱과 술 접대 등을 강요당했다는 주장이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오는 29일 자로 감독을 직위 해제하고, 여성 인권위원회 전문가 2명을 포함한 진상조사단을 구성할 방침이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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