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시즌 세리에A MVP 디발라[세리에A 트위터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05111300015918785c13be8222111204228.jpg&nmt=19)
디발라는 4일(현지시간) 세리에A 사무국이 공식 통계 자료 등을 토대로 선수들의 순위를 매겨 정한 2019-2020시즌 부문별 최우수선수 중 '전체 MVP'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1골을 터뜨리고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유벤투스가 9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데 큰 힘을 보탰다.
두 달 가까이 치료에 힘쓴 끝에 완치한 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세리에A가 재개한 뒤 6월 22일 볼로냐와의 27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건강함을 알렸다. 이 기간 연승을 달린 유벤투스는 선두를 굳게 지키며 우승에 가까워졌다.
포지션별 최우수선수 중 공격수는 득점왕 치로 임모빌레(라치오)가 차지했다.
임모빌레는 정규리그 37경기에 출전해 36골을 폭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31골)를 5골 차로 따돌리고 통산 세 번째 세리에A 득점왕에 올랐다. 특히 36골은 2015-2016시즌의 곤살로 이과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리에A 역대 한 시즌 최다 골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이밖에 시즌 최우수 미드필더로는 알레한드로 고메스(아탈란타), 수비수는 스테판 더프레이(인터밀란), 골키퍼로는 보이치에흐 슈쳉스니(유벤투스)가 뽑혔다.
우승팀 유벤투스에서 가장 많은 골을 뽑아낸 호날두는 상을 받지 못했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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