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머리[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07105023051838785c13be8222111204228.jpg&nmt=19)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7일 올해 대회에 와일드카드로 나오는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남녀 단식에 8명씩 초청을 받았는데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역시 머리와 클레이스터르스다.
2012년 은퇴했다가 약 7년 반 만에 현역에 복귀한 클리스터스는 2012년 이후 8년 만에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코트를 다시 밟게 됐다.
![킴 클레이스터르스[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07105055037048785c13be8222111204228.jpg&nmt=19)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는 31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2주간 진행된다.
남자 단식에서는 서배스천 코르다(미국)도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코르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제시카 코르다, 넬리 코르다의 남동생이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