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EPA=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19201139096365e8e9410872233828243.jpg&nmt=19)
2017년 9월 톈진 지휘봉을 잡은 지 약 2년 11개월 만의 결별이다.
톈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미뤄지다 지난달 말 막을 올린 2020시즌 슈퍼리그에서 5라운드까지 1무 4패로 부진을 보이자 슈틸리케 감독을 경질하고 왕바오산(57) 전 허난 젠예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그러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물러났고, 석 달 뒤 톈진으로 옮겼다.
2017∼2018년 톈진의 1부리그 잔류를 지휘한 그는 2019시즌을 리그 7위로 마친 뒤 계약을 1년 연장한 바 있다.
올해 4월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시즌이 감독으로서 마지막 계약이다. 앞으로 독일은 물론 어디에서도 감독직을 맡고 싶지 않다"며 은퇴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김학수 마니아리포트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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