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선수단 기다리는 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015092435063104fed20d304222111204228.jpg&nmt=19)
나폴리가 지난 5일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유벤투스와 치를 예정이었던 2020-2021시즌 세리에A 3라운드 원정 경기에 불참한 데 따른 징계다.
당시 나폴리는 소속 팀 선수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와 엘리프 엘마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시 보건당국에서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했다며 유벤투스 원정길에 오르지 않았다.
양 팀 모두 골키퍼 한 명을 포함해 최소 13명의 선수가 뛸 수 있다면 경기를 치르도록 한 유럽축구연맹(UEFA)과 이탈리아 리그의 코로나19 지침이 근거가 됐다.
유벤투스 선수단은 정상적으로 경기를 준비했고, 결국 킥오프 예정 시간에서 45분이 지나 경기 취소가 선언됐다.
개막 이후 2연승을 거뒀던 나폴리는 이번 징계로 시즌 승점이 5로 줄었다. 유벤투스의 시즌 성적은 2승 1무(승점 9)가 됐다.
나폴리 구단은 “우리는 늘 규정과 법을 존중해왔다. 정의를 굳게 믿으며 확신을 갖고 항소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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