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빕은 역시 강했다.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4 메인이벤트에서 2라운드에서 개이치의 백을 잡아 테이크다운 한 후 트라앵글초크로 개이치의 서브미션을 얻어냈다.
13연승을 남겼다.
개이치는 제법 강한 주먹을 날리고 2라운드엔 레그킥을 성공시키며 하빕을 휘청거리게 하기도 했지만 하빕의 벽을 넘지 못하고 연승을 4에서 끝냈다. 총 전적은 22승 3패로 하빕의 은퇴로 챔피언좌가 공석이 될 경우 가장 강력한 도전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신재 마니아리포트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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