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경[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08183402071144fed20d304611054219.jpg&nmt=19)
허윤경은 이날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로 10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허윤경은 “골프장을 운영하는 시아버지와 남편을 도와 골프장 경영인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KLPGA투어에 데뷔한 허윤경은 통산 3차례 우승했고 25억 원의 상금을 벌었다.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해 KLPGA투어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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