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K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08192159085234fed20d304611054219.jpg&nmt=19)
비록 시즌 최종전에서 상위권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신인왕 경쟁을 벌이던 김성현(22)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면서 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인 까스텔바작 명출상 수상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신인상 포인트 2위였던 김성현은 이번 대회 정상에 올라야 이원준을 추월할 수 있었다.
10월에 생일을 지낸 이원준은 이날 기준으로 만 35세 16일이다.
2006년 프로에 데뷔했으면서도 14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을 받게 된 것은 그가 2008년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를 시작으로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등 외국에서 주로 선수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그는 손목과 허리 부상 등으로 고생하다가 2019년 6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프로 전향 후 처음 우승을 차지하며 KPGA 코리안투어 회원 자격을 얻었다.
이원준은 “나보다 젊은 선수가 받아야 하는데 30대 중반인 내가 받게 돼 김성현에게 미안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 시즌에는 제네시스 대상이나 상금왕 등 다른 상도 노려보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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