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켑카 [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270838360528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가 된 켑카는 공동 2위 콜린 모리카와, 빌리 호셜(이상 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1타 차로 앞섰다.
켑카는 자신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8승 중 절반인 4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따내 '메이저 사냥꾼'이라 불린다.
한때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그는 2019년 무릎 부상 이후 한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다 이달 초 PGA 투어 피닉스 오픈을 제패하며 부활을 알렸다.
켑카는 WGC에서는 2019년 7월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바 있다.
켑카는 15∼17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한때 2타 차 선두까지 치고 나갔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퍼트를 세 번 하며 1타를 잃었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올랐던 임성재(23)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2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이틀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교포 선수인 케빈 나, 김찬(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26위가 됐다.
임성재는 2번 홀(파4) 벙커샷 실수로 2타를 잃어 스코어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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