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제 모리뉴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나는 손흥민이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A매치 기간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토트넘홋스퍼닷컴이 보도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한일 축구 평가전에 뛰지 못하게 됐다.
손흥민은 15일 열린 아스널과의 런던 북부 더비에서 후반 19분 만에 전력 질주하다 왼쪽 다리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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