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로브스는 특히 리그컵 우승과 리그 4위 내 진입을 노리고 있는 토트넘으로서는 더욱 그를 기용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베일의 마음은 토트넘보다 웨일스 국가대표팀에 있다”며 “올 시즌 남은 경기에 그를 뛰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로브스는 이 같은 베일의 말에 격분한 것으로 보인다. 베일이 토트넘보다는 유로 2020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베일의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은 26일 “베일이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뛸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주장했다.
바넷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베일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이르다”며 베일의 토트넘 임대 기간이 연장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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