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데이먼 [PGA 투어 소셜 미디어 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29105359031525e8e941087222111204228.jpg&nmt=19)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의 성적을 낸 데이먼은 공동 2위인 샘 라이더(미국)와 라파엘 캄포스(푸에르토리코)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그는 2010년 프로로 전향, 2016-2017시즌부터 PGA 정규 투어에서 활약했다.
하부 투어 격인 PGA 투어 캐나다에서 2014년 두 차례 정상에 오른 것이 프로 전향 이후 달성한 우승 기록의 전부였다.
지난해에는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3라운드까지 캄포스와 함께 공동 1위였던 데이먼은 이날 7번 홀(파5)까지 버디 4개를 몰아쳤다.
글리긱이 16번 홀(파4), 캄포스는 17번 홀(파3)에서 한 타씩 잃어 데이먼이 단독 선두에 올랐고 데이먼은 남은 홀을 모두 파로 막아내며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 상금은 54만 달러(약 6억1천만원)다.
데이먼은 2011년 2월 고환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그해 말 PGA 투어 캐나다로 복귀한 선수이기도 하다.
이 대회는 같은 기간에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에 나가지 못하는 선수들이 주로 출전했다.
우승자에게 올해 마스터스에 나갈 자격을 주지는 않지만 올해 PGA 챔피언십과 2022년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에 나갈 자격을 부여한다.
배상문(35)은 최종합계 5오버파 293타로 공동 67위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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