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던 나이트.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181720520409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조상현 창원 LG 감독이 이끈 팀 브라운은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유도훈 안양 정관장 감독의 팀 코니를 131-109로 꺾었다. 양 팀은 KBL과 협업하는 IPX의 '라인 프렌즈' 캐릭터 이름을 따 구성됐다.
팀 브라운은 올스타 투표 2년 연속 1위 유기상(LG)을 필두로 벨란겔(한국가스공사), 나이트, 안영준(SK), 알바노(DB)가 선발 출전했다. 팀 코니는 투표 2위 이정현(소노)과 박지훈(정관장), 이승현·함지훈(현대모비스), 구탕(삼성)이 베스트5로 나섰다. 이승현은 장염으로 불참한 자밀 워니(SK)의 대체 선수로 출전했다.
문경은 kt 감독과 김주성 DB 감독이 심판으로 투입돼 이색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문경은 감독은 팀 코니에 유리한 '편파 판정' 퍼포먼스로 큰 웃음을 줬다. 팀 코니는 65-68까지 쫓았고, 양준석이 3쿼터에만 외곽포 4방을 꽂아 87-93까지 따라붙었다.
![리바운드 잡아내는 네이던 나이트.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181723250975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4쿼터 나이트가 22점을 몰아치며 격차를 벌렸고, 경기 종료 직전 덩크로 쐐기를 박았다. 나이트는 47점 17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기자단 투표 83표 중 74표를 얻어 MVP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3점 9개의 양준석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100만원), 유도훈 감독은 감독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이날 관중 8,649명이 입장해 5년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프로농구는 21일 정규리그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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