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를 맡은 언니 브리태니(오른쪽)와 우승을 자축하는 브룩 헨더슨.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2516364708759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미국의 제시카 코르다(15언더파)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캐나다의 여자 간판골퍼 헨더슨은 2019년 마이어 LPGA 클래식 우승이후 2년여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해나 그린(호주)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고진영과 개인적으로 가까운 사이로 지내는 헨더슨은 이날 펄펄 날았다. 3라운드까지 제시카 코르다(미국)에 4타 뒤졌던 헨더슨은 2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며 6번홀서 보기로 1타를 잃었지만 곧바로 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후반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은 뒤 이날 승부의 분수령이 된 12번홀 파3에서 그린 사이드 칩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며 행운의 버디를 잡았다. 헨더슨은 14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17번홀에서 보기를 내줬으나 끝내 1타차의 선두를 유지했다. 코르다는 이날 1오버파로 부진, 합계 15언더파로 헨더슨에 1타 뒤져 2위에 올랐다.
유소연(31)은 이날 3언더파를 쳐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5위, 이정은6(25)는 5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11언더파로 7위에 올라 한국 선수는 톱 10에 3명이 포함됐다.
박인비(33)는 1언더파를 쳐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5위, 김세영(28)은 1언더파를 추가해 5언더파로 공동 17위를 각각 기록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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